대리운전기사는 회사에 고용된 근로자도, 별도의 사업장을 가진 고용자도 아니죠. 흔히 프리랜서로 잘 알려진 이런 노동계약의 형태를 ‘자유 계약직’ 또는 ‘특수고용직 종사자’라고 하는데요.

세법에서도 대리운전기사와 같은 자유 계약직은 ‘인적용역 사업소득자’로 분류하고 있으며, 대리운전으로 벌어들인 소득에 대해 매년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때 세금을 납부하라고 하고 있습니다.

하지만 일반 직장과 달리 이러한 세금 납부에 대해서는 따로 설명해 주는 사람도 없고, 막상 내려고 해도 어떻게 내는지도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.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리운전기사의 소득세 신고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.

매출 파악이 최우선 과제

우선 종합소득세를 신고하기 전에, 자신이 1년 동안 얼마나 매출을 올렸는가를 파악하는 게 중요합니다. 금액별로 신고방법이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이죠. 대리운전기사의 경우, 달라지는 금액의 기준선은 2,400만 원 / 7,500만 원입니다.

만약 매출액이 2,400만 원 미만일 경우 기장신고는 간편장부, 추계신고는 단순경비율이 적용됩니다. 이 경우 경비율은 73.7%이므로 특별히 세무사나 회계사를 찾을 필요 없이 신고하시면 됩니다.

하지만 매출액이 2,400만 원 이상 7,500만 원 미만인 경우부터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. 간편장부 대상자인 것은 동일하지만 기준경비율이 적용되기 때문입니다. 기준경비율은 21.4%에 불과하기 때문에 자칫하면 세금 폭탄을 맞을 수 있습니다.세무사의 도움을 얻는 것이 바람직합니다.

마지막으로 7,500만 원 이상일 경우 복식부기 대상자이며 엄격하게 장부를 작성해야 하므로 반드시 세무사의 도움을 얻어야 합니다. 물론 대리운전을 통해 연 7,500만 원 이상의 수입을 올리기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.

온라인, 오프라인 그리고 자비스 삼쩜삼!

종합소득세를 신고할 준비를 마쳤다면 실제로 국세청에 소득세를 신고해야 합니다. 방법은 크게 온라인과 오프라인, 두 가지가 있는데요. 온라인의 경우 국세청 홈택스(https://www.hometax.go.kr)를 이용하면 되고, 오프라인의 경우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서 신고하면 됩니다. 주소지 관할 세무서의 위치는 인터넷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그런데 이렇게 만약 투잡을 뛰느라 혹은 밤낮없이 대리운전을 하느라 복잡한 세금신고에 부담을 느끼실 분들이 있는데요. 그런 분들을 위해 탄생한 서비스, 쉽고 간편하게 세금신고를 도와주는 자비스 삼쩜삼을 소개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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